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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9

2024년도 FA 명단 2023 KBO리그가 엘지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사실 야구팬들에게는 페넌트 레이스와 코리안 시리즈 우승만큼 중요한 게, 스토브리그 아니겠는가? 그래서 2024년도 FA명단을 준비했고, 기아 타이거즈가 현실적으로 노릴 수 있는 선수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현재 나와 있는 기사 및 소식을 통해서 비 FA다년 계약을 미리 한 선수나, 은퇴 예정인 선수는 표시를 해두었다. 혹시 필자가 표시한 선수 외에 은퇴 예정이 있는 선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길 바란다. 먼저 순서대로 내려오면서 주요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 임찬규는 LG에서 프랜차이즈 선수이며, 올해 우승을 하기까지 꽤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LG에서 놓칠 이유가 없는 선수다. 기본적으로 잡는다는 기조가 세워져 있을 것이며 임찬규 또한 패스.. 2023. 11. 15.
기아 타이거즈는 김선빈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잡아야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968174 타이거즈 前 캡틴 이대로 FA 시장 나가나? “아직 비FA 다년계약 진전 된 건 없다.” KIA 타이거즈 前 캡틴 내야수 김선빈이 FA 시장으로 나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까. 김선빈과 KIA 구단의 비FA 다년계약 논의는 아직 진전 된 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올 시즌 종료 뒤 KIA 소속 선 sports.news.naver.com 해당 기사를 보고 도대체 기아는 무슨 생각인지가 궁금하다. 평소 필자는 전력 보강에 오버페이는 없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며, 팀의 확실한 약점이 있다면 애매한 B급 선수 3~4명을 사서 메우는 것보다 확실한 A급 이상의 선수로 메우는 게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2023. 11. 14.
기아타이거즈의 김종국 감독을 경질 해야하는가에 대한 고찰 김종국 감독의 계약기간 마지막 해, 2024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년동안 김종국 감독이 보여준 야구에 대해서 논의를 해보고자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김종국은 무조건 경질했어야 했다. 그리고 이제부터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야구 감독들은 굉장히 보수적인 직업이다. 최대한 안전한 길을 선택해서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을 선호하고, 그렇기에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계산해놓은 틀에서 많이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팬 입장에서야 왜 모험수를 두지 않냐고 비판이나 비난할 수는 있으나, 전국에 10개 밖에 없는 직업이고, 한번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면 복귀가 어렵다는 점(이순철, 서정환 등등)을 미루어 보면 당연히 감독은 보수적으로 팀을 운영할 수 밖에 없다. 보수적으로 운영해서 안되면 순리대로 운영을..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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