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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18

기아 타이거즈는 우승권의 팀이 아니다. 시즌 전 예상에서 많은 전문가와 야구팬들은 기아 타이거즈를 우승후보라고 뽑았다. 그리고 좋은 성과를 냈던 4월을 지나 이딴 게 야구인가 싶은 5월이 지나고 있다. 그럼 기아 타이거즈가 세간의 평가와 다르게 왜 우승후보가 아닌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1. 우승을 하려면 이런 선발진으로는 불가능하다 현재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진을 살펴보면, 네일-크로우-양현종-윤영철-황동하로 이어지고 있다. 이의리는 3게임 등판 후, 1군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사실 1군에서 등판한 3게임은 재앙에 가까웠다.이름방어율등판경기이닝평균이닝양현종3.161062.26.22네일1.6510606크로우3.57840.15.01윤영철4.47946.15.12황동하4.37418.24.55이의리4.35310.13.36  위에 있는 .. 2024. 5. 23.
제임스 네일은 기아 타이거즈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인가?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683366 2024. 1. 19.
기아타이거즈의 서건창 영입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468730 키움 아니었다! "고향팀에서 부활 기대" KIA '방출 신세' 서건창 전격 영입…연봉 5000만원 백의종 ▲ KIA 서건창 ⓒ KIA 타이거즈[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고민의 끝은 고향 복귀였다.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에서 뛰다 FA 신청 대신 방출을 자청한 내야수 서건창이 고향 팀 KIA 타이거즈로 sports.news.naver.com 폭풍전야. 큰 사건이 터지기 전에 고요한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김선빈의 계약과 크로우의 계약으로 기아 타이거즈는 나름대로 고요한 상태로 마지막 용병 투수 한 명만 잘 계약하면 되는 상태였으나 거기서 갑자기 서건창이 튀어나왔다. 서건창은 김선빈과 출생연도가 똑.. 2024. 1. 15.
기아 타이거즈 팬의 희망 회로를 박살 내는 이야기 이우성 편 야구를 보는 팬들은 가끔 너무 낙천적일 때가 있다. 그래서 어떤 선수가 단 한 달이라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어느새 제일 잘했던 모습, 그러니까 플루크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그 모습을 가지고 평균수치에 집어넣는 좋게 말하면 긍정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대책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023년도 성적을 기준으로 상기 서술한 개념에 들어갈만한 선수들을 나열하고, 그 선수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겠다. 그리고 그 첫번째는 이우성이다. 어느덧 기아 타이거즈 팬들의 희망이 되어버린 이우성의 성적이다. MLB처럼 운동능력이 좋은 수많은 어린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는 리그의 경우 일반적으로 24~25세에 타자들은 전성기를 맞이한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성적의 하락폭은 과거의 그것에 비해서 훨씬 커.. 2024. 1. 3.
기아 타이거즈 팬도 모르는 김선빈에 대한 오해 같은 팀을 응원한다고, 모두 선수를 보는 기준과 시선이 같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에 대한 오해가 쌓이고, 그런 오해들이 쌓여서 선수에 대한 평판이 되고 여론이 된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라고 근거도 빈약한 이야기들이 가담항설이 되어서 여기저기서 김선빈에 대한 저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1. 김선빈은 유리몸이다. 김선빈은 2016년 군 제대 이후로 시즌당 120게임은 보장되는 선수다. 실제로 군 제대 이후 2017 시즌을 기준으로 시즌당 평균 122게임을 출전했으며 같은 기간동안 기아 타이거즈뿐만 아니라 KBO 전체를 보더라도 많은 경기에 출전한 걸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김선빈이 유리몸이기 때문에 2~3년 계약을 해야 한다는 몇몇 팬들의 이야기는 허무맹랑한.. 2023. 12. 12.
양석환의 계약에 대한 단상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4084444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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